보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이날 성명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 2015년까지 50억크로나 규모의 비용감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이 58%나 줄어 32억6000만크로나를 기록했다. 유럽의 침체와 중국의 성장둔화로 트럭 구매가 대폭 감소한 탓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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