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투매거진] 패션코디, 내 다리 길고 날씬하게 살려주는 짧은 반바지 고르는 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투매거진] 패션코디, 내 다리 길고 날씬하게 살려주는 짧은 반바지 고르는 법
AD
원본보기 아이콘

[글=패션 칼럼리스트 김성숙 기자]짧은 반바지들의 유혹이 끊이지 않는 요즘, 짧다고 모두 같은 스타일의 바지가 아니다. 체형별로 어울리는 반바지는 따로 있으니 유심히 봤다가 스타일링해보자. 잘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이지만 때론 다리가 짧아보이거나 통통해보일 수도 있다. 계절을 초월하여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쇼트팬츠, 멋지게 연출하는 법을 알아보자.
쇼트팬츠는 섹시함과 함께 스타일링에 활력을 더해주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게 한다. 특히 신축성이 좋은 면 스판 소재가 활용된 스타일의 쇼트팬츠는 편안함까지 더해준다.
[스투매거진] 패션코디, 내 다리 길고 날씬하게 살려주는 짧은 반바지 고르는 법 원본보기 아이콘


# 화려한 상의와 입을 땐 심플한 바지와 신발 골라야
[스투매거진] 패션코디, 내 다리 길고 날씬하게 살려주는 짧은 반바지 고르는 법 원본보기 아이콘

[스투매거진] 패션코디, 내 다리 길고 날씬하게 살려주는 짧은 반바지 고르는 법 원본보기 아이콘

강한 색채와 문양의 상의와 매치할 때는 바지와 신발은 심플한 색채와 디자인이 어울린다. 야자수 문양부터 파이톤, 플라워 프린트 등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 패턴의 상의와 함께 화려한 바지와 신발을 매칭한다면 ‘패션 테러리스트’로 전락할 가능성 100%. ‘투 머치(Too much)’ 스타일은 금물. 상의가 화려하다면 하의와 신발은 심플하게 하되, 시계나 팔찌 등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더하면 세련돼 보인다. 이때 상의와 신발 색을 비슷하게 하는 식으로 스타일링하면 멋스럽다. <이미지 출처: 스코노>
# 종아리 튼튼족, 짧고 화려한 컬러 팬츠로
[스투매거진] 패션코디, 내 다리 길고 날씬하게 살려주는 짧은 반바지 고르는 법 원본보기 아이콘

종아리가 튼튼하게 발달한 여성에게는 오히려 2부 길이의 쇼트팬츠가 각선미를 살려줄 수 있다. 과감하게 하체를 드러내고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의 상의를 매치한다면 하체로 쏠리는 시선을 분산시켜줄 수 있다. 네이비 컬러의 카파 쇼트팬츠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신축성 있는 소재가 편안한 활동을 가능케 해주며 다양한 스타일링에 용이하다.<이미지 출처 : 카파>

# 일자형 아톰다리, 무릎까지 오는 팬츠로
[스투매거진] 패션코디, 내 다리 길고 날씬하게 살려주는 짧은 반바지 고르는 법 원본보기 아이콘

다리 전체가 굴곡 없이 밋밋한 일자 형태를 띄고 있다면 버뮤다 팬츠를 추천한다. 무릎까지 오는 길이에 자연스럽게 폭이 좁아지는 디자인인 버뮤다 팬츠는 엉덩이에서 무릎까지 자연스러운 라인을 형성해 각선미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헤지스 레이디스의 화이트 쇼트팬츠는 여름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컬러를 자랑하는 제품이다.<이미지 출처 : 헤지스 레이디스>

# 수수깡 마른다리, 롤업 짧은 바지
[스투매거진] 패션코디, 내 다리 길고 날씬하게 살려주는 짧은 반바지 고르는 법 원본보기 아이콘

하체가 너무 빈약한 것도 콤플렉스라면 콤플렉스일 수 있다. 적당히 살집이 있는 게 아니라 수수깡처럼 너무 마른 다리는 어떤 옷을 입어도 맵시가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여성은 롤업 쇼트팬츠가 그 빈약한 부분을 커버해줄 수 있다. 조이너스의 롤업 데님팬츠는 밑단이 롤업된 디자인으로 허벅지와의 상대적인 두께 차이가 굴곡을 만들어주며, 데님이 경쾌한 이미지를 부여해 말랐어도 건강한 다리로 보여 지게 할 수 있다.<이미지 출처 : 조이너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