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교통통제..버스 및 지하철 이용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추석을 맞이해 도심 한복판에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활용장터에서는 보부상 장터도 시범운영된다. 보부상의 판매 물품은 의류·신발을 포함해 총 7개 품목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유학생·외국인근로자 등이 참가해 우리의 전통문화 및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장터가 열리는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향은 이날 오전7시부터 오후7시까지 차량통행이 통제되며 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해당 구간의 시내버스 정류소(3개)도 이용이 불가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이나 주변 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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