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진경이 대원외고 출신 사실을 공개했다.
진경은 12일 방송한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과거 에피소드부터 배우 입문과정 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DJ 공형진이 "외고는 편차가 작아서 그런 것 아니냐"고 묻자 그는 "사춘기 시절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직면하고 숨 쉴 구멍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성적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진경은 과거 배우 최진혁의 연기를 지도했다고 전해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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