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이번 재리콜 대상은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서스펜션(차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장치) 결함으로 리콜한 2006∼2011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AV4' 약 85만대와 2010년형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 'HS250H' 약 1만9000대다.
도요타는 북미 지역에서 작년 리콜한 차량과 관련된 사고가 3건 발생해 조사에 착수, 리콜 때 필요한 수리를 하지 않은 사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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