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면역력 약해지는 가을, 하루 한 알 영양보충제

일동제약 '아로나민'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일교차가 심한 가을 환절기엔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이 때 꾸준한 운동, 식단 관리와 함께 종합비타민영양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일동제약은 온가족 건강을 챙겨줄 추석 선물로 종합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시리즈'를 추천했다. 아로나민은 피로해소 콘셉트의 '아로나민 골드' 외에 안티에이징을 위한 '아로나민씨플러스', 눈ㆍ망막 보호를 위한 '아로나민아이', 혈액순환장애와 신경통 등 노년층을 위한 '아로나민이엑스', 24가지 몸에 좋은 성분을 고루 담은 '아로나민실버' 등 5종류로 나뉜다.

아로나민 골드는 활성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E를 처방해 육체ㆍ눈의 피로,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활성비타민 B군은 피로 물질을 배설시켜 피로를 풀어주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를 개선해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한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 B군에 항산화성분인 비타민 CㆍE, 셀레늄, 아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강한 제품이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도와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철분과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월경으로 인해 철분 손실이 많은 여성의 빈혈 예방에도 좋다. 아로나민아이는 활성비타민B군에 눈 건강을 지켜주는 항산화 비타민A, 미네랄이 보강돼 있어 안구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 예방ㆍ보조치료에 쓰인다.

고함량의 활성비타민 B군이 함유된 아로나민이엑스는 세포 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히 하고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낮춰 만성 피로 개선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아로나민실버는 24가지 몸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을 권장량에 맞게 고루 담았다. 특히 뼈와 관절에 좋은 칼슘ㆍ마그네슘ㆍ비타민 Dㆍ콘드로이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노년층에게 권장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