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오는 11일부터 10월11일까지 '나만의 맞춤지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온맵(On-Map)'을 이용, 독창적으로 제작한 지도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온맵의 다양한 활용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해 온맵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신규 공간정보 서비스 창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와 내용에 대한 제한 없이 '온맵 위의 부동산', '온맵과 문화'(생활정보·맛집·관광·교통·교육·병원)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표현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응모 방법과 온맵 사용법 등은 홈페이지(http://www.ngi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맵은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상업적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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