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에 따르면 애플은 초청장에서 행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행사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WSJ는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5의 후속 모델인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아이폰5S와 함께 저가형 아이폰5C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애플이 초청장에서 암시한 대로 다양한 파스텔 색깔의 원들이 다양한 색깔의 아이폰 출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저가형 아이폰이 다양한 색깔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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