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참석해 "어디까지나 자유는 남의 자유를 훼손하는 자유가 있을 수 없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자유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건배사를 제의했다.
이어 "EBS 교육방송은 지난번 입시에 있어서 과외문제를 많이 해소를 했다"며 "(영어와 중국어를 잘 가르쳐) 박 대통령이 잘 배워 지난번에 미국과 중국 국민들을 감동시켰는데 바로 교육방송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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