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R에는 글로벌에스엠, 완리, 웨이포트, 차이나하오란 등 코스닥 상장 중국기업 4사가 참가한다. 소그룹미팅, 기업설명회, 언론사인터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4사(지난해 결산보고서 기준)의 매출액 평균은 2186억원 영업이익은 179억원, 당기순이익은 108억원 수준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IR은 외국기업과의 소통강화를 통하여 상장 외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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