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행 1304호 무궁화호 시작부터 대구역에도 정차…밤새 분기기(선로전환기) 설치 마무리
코레일은 이날 오전 5시40분 동대구역을 떠나 5분 뒤 대구역에 서는 서울행 1304호 무궁화호를 시작으로 경부선 열차운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분기기(선로전환기)는 열차나 차량을 한 선로에서 다른 철길로 옮기기 위한 장치로 열차운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쓰인다.
코레일은 열차운행이 끝난 1일 오후 11시45분부터 첫 열차 출발시간인 이날 오전 4시45분까지 분기기를 설치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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