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리쌍 멤버 개리가 거금이 든 지갑을 분실했다.
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KTX에서 지갑 놓고 나왔는데 없단다. 절망적인 하루의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지갑 분실 소식을 전했다.
또 개리는 "카드 분실신고 하는데 상담원이 '마지막 사용하신 곳이 옥타곤 맞으신가요?'라고 묻는데 등줄기에 왜 땀이 나냐"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의 지갑 분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덕분에 옥타곤 홍보되겠네" "개리 지갑 주운 분 돌려주세요" "지갑 분실이라니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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