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북부 유니언 카운티 경찰은 이날 올해 72세의 허버트 앨런 주니어가 전날 자신을 해고한 회사 소유주와 동료 직원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앨런이 해고당한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뒤 집으로 돌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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