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자기유도방식을 채택, 갤럭시S4, S3 LTE를 담은 케이스를 송신부인 패드 위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이 충전된다. 동전이나 열쇠와 같은 전도성 물질을 올려놓았을 때 이물질을 감지하고 충전을 중지하는 '이물감지 기능'을 적용,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이토스의 핵심 칩과 모듈은 자체 개발해 100% 국산화를 달성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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