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궁’은 구글플레이, 올레마켓, T스토어 등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에서도 궁 발권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덕수궁과 경복궁에서 모바일 발권 및 미션 수행하기가 가능하며, 향후 창경궁, 창덕궁 등 주요 궁과 다양한 문화유적지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민 KTH GIS사업본부장은 “’모바일 궁’ 앱은 다양한 문화재를 체험하려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모바일 체험학습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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