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1) 독신, 노령화에 의한 2인 이하 가구증가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GS리테일을 관심 있게 보고 있음. 2) 동사는 규제와 불황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
부문별 실적은 발전부문이 매출액 1조 2,363억원, 영업이익 1,525억원(영업이익률 12.3%)을 기록하면서 전체적인 실적개선을 이끔
동사의 설명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주조/단조부문, 건설부문의 소액수주 및 발전기자재 수주등 2조원 외에 신고리 5, 6호기 주기기(약 2.2조원), 베트남 응이손-2 석탄화력발전소(약 1.3조원), 또 다른 베트남 발전소(약 1.3조원)의 수주가 확정적
5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당진 2냉연공장의 가동률이 3분기에 70%, 4분기 이후 90%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 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일본 철강사들이 1HFY13(4~9월) 자동차강판 가격 인상에 성공하면서 가전, 조선 등 다른 수요산업 등의 가격 인상에도 긍정적인 영향 미칠것으로 예상. 국내 자동차용 냉연강판 가격 3~4만원 인상 가능성이 커져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코나아이 = 금융 부문 수출 확대에 주목. 중국 향 매출은 올해 450억원, 내년 8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또한 미국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IC칩을 도입할 계획이어서 미국 향 매출도 크게 확대될 전망. 인도도 일부 금융기관이 IC칩 도입을 결정하여 추가적으로 매출 계상이 예상
모바일 보안 및 결제서비스 매출이 하반기부터 가시화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 SE, TSM과 Mobile Platform 개발 완료되었으며 올해 4분기에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
20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13.4배로 글로벌 국내 소프트웨어 평균 P/E 21.8배에 비해 크게 저평가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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