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전지훈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할 터"
"군민회관, 축구·배드민턴 이어 70여명 참여"
이번 하계 훈련에 참여하는 복싱 팀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군민회관에서 한국체육대학교 복싱 팀을 비롯한 휘경공고, 화순관내 중·고생 등 70여명이 참여한다.
현재 화순군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등 3개 팀 160여명이 이용대체육관 등에서 오는 17일까지 21일간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싱 전지훈련은 화순군에서 처음으로 실시 된 만큼 훈련 팀에게 훈련장소 무료제공은 물론 음료, 간식 지원과 환영 현수막 게시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복싱 전지훈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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