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R는 삼랭시의 선전에 힘입어 전체 의석 123석 가운데 55석을 얻었다. 기존 29석에서 크게 늘린 것이다.
전문가들은 집권 캄보디아인민당(CPP)의 막강한 조직력으로 볼 때 삼랭시가 이번 선거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대다수 관측통은 총선 직전까지 훈센 총리가 이끄는 CPP가 압승할 것이라고 점쳤다. 그러나 CPP는 CNPR의 선전 속에 기존 90석에서 68석으로 의석 수를 줄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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