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중· 고교 클럽 1,100여 명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 펼쳐"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화합과 협동심 함양을 목적으로 1993년에 처음 시작한 대회는 올해 21회째를 맞아 도내 중·고교에서 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인 만 19세 이하 청소년 1,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생활체조· 풋살·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8개 종목경기에서 평소 학업 중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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