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착한 조직'이라는 슬로건 하에 출범한 굿 컴퍼니 솔루션 센터는 제일기획이 40년 간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CSR 전략, SNS 여론 청취, Network 연대 프로그램 등 체계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 기업 윤리경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은 크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기획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90%가 '기업은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 의무가 있으며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소비자들의 구매행동까지 영향을 미친다. 소비자의 70% 이상이 비윤리적인 기업의 제품은 구매하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답했다.
또한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싶다는 질문에는 높은 의향을 보여 향후 소비자가 참여하는 CSV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제일기획의 GCSC는 , 맞춤형 CSV 전략모델인 '소셜 큐브(Social Cube)', 실시간 위기관리 시스템 '소셜 미디어 서비스’(Social Media Service)', 직원, 협력업체, 딜러들의 연대감을 높이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관리프로그램 '소셜 MICE'등을 통해 실제적인 매니지먼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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