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신영자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복지소외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금을 전달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전국 55개 지역사회복지협의회에 구성된 자원봉사단 ‘좋은이웃들’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을 공적서비스나 민간자원 등과 연계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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