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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간식 어묵 키우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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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5종 출시할 것...매출 달성에 박차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어묵 오꼬노미야끼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어묵 오꼬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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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CJ제일제당 은 2400억원 규모 어묵 시장 차세대 주자로 '간식 어묵' 키우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간편 건강간식으로 어묵 소비를 확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이를 위해 정통 일본식 해물 부침인 오꼬노미야끼를 간식 어묵으로 새롭고 특별하게 재해석한 '더(THE) 건강한 어묵 오꼬노미야끼'를 선보이며 신제품 5종을 출시할 것이며 매출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이 시장은 CJ제일제당과 사조대림, 한성기업 등 3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찌고 굽는 CJ제일제당만의 '비유탕' 공법을 도입했고,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원재료로 간편하게 즐기는 고급어묵 간식 콘셉트를 강조하고 나섰다. 해물 부침형 제품은 물론 바 형태, 스테이크형 어묵 등 제품도 차별화해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박종섭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어묵' 담당 팀장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일본 오사카 명물인 오꼬노미야끼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식 어묵 제품을 개발해 전체 어묵시장에서는 물론 간식 어묵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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