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흥행작 `모리아사가 포 카카오(for Kakao)`가 국내 유명 만화 전시회인 서울 코믹월드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모리아사가`는 게임빌과 오렌지크루가 손잡고 선보인 신작 카드 배틀 게임으로, 일러스트 기반의 미소녀 캐릭터 300여 명이 등장하면서도 특유의 짜임새 있는 콘텐츠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게임빌은 "`모리아사가`는 출시 이후 모바일게임 팬들 사이에서 예술적인 일러스트로 호평 받고 있는 게임이라서 이번 행사가 만화, 캐릭터, 게임 팬들의 관심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모리아사가`는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장르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 하반기에는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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