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성재철 두산매거진 부사장(왼쪽)이 18일 '얼루어 그린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3300여만원을 박경조 녹색연합 상임대표에 전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얼루어 코리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수익금은 국내 멸종위기 동물 모니터링, 보호소 건립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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