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7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4.9%가 '복날에 보양식을 챙겨먹는다'고 답했다.
이들은 주로 '가족'(67%, 복수응답)과 함께 보양식을 먹었다. 보양식을 먹는데 지출하는 비용은 평균 3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또 직장인의 40.9%는 회사로부터 보양식을 챙겨받고 있었고 이중 69.4%는 업무 효율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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