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7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2.9%가 '현재 갚아야 할 빚이 있다'고 답했다.
현재의 빚을 모두 갚기 위해서는 평균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은 월급의 평균 31%를 빚을 갚는데 할애했으며, 이자를 포함해 53만7000원 수준의 금액을 매달 상환하고 있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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