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먼 의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가진 중간 조사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사고 아시아나 항공기의 꼬리날개 음성 기록 등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허스먼 의장은 이와함께 사고 당시 샌프란시스코 공항은 자동착륙 유도 장치인 '글라이드 슬로프'(glide slope)를 작동하지 않고 있어서 이점을 조종사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