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과 열애설로 불거진 이나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나영은 과거 모 매체 인터뷰에서 "봐서 좋은 남자가 이상형이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도 하고 싶다"라고 이상형을 밝힌바 있다.
'이나영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은 만인의 연인 아닌가?", "이나영 이상형에 가까운 원빈", "두 사람 연애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에 따르면 "최근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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