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중국 산시성 시안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한 뒤 유적지 진시황릉 병마용갱을 둘러보고 시안에 거주하는 한국인 15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마친 직후 귀국길에 올랐다.
방중 이튿날인 28일에는 리커창 총리, 장더장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 만났으며 29일에는 시 주석의 모교인 칭화대에서 연설을 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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