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14일 아세안 6개국 세관 대표 12명에게 해외 여행자 휴대품 검사 제도에 대한 현장 견학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견학 행사는 관세청 국경관리연수원에서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아세안 세관직원 능력배양 세미나'에 참여 중인 아세안 대표단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대표단은 인천공항세관의 밀수우범자 적발 과정 및 마약 단속 장비를 살펴봤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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