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11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하는 정세진 KBS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KBS '뉴스9'의 앵커로 5년 2개월간 활약하기도 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이 밖에도 '생방송 세계는 지금' '일요스포츠 쇼'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를 진행했으며,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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