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따르면 지난 2일 패스트푸드점인 0000 일산 식사점에서 구매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2㎝ 가량의 납덩이가 들어 있었다.
그는 회사측에 불만을 제기하자 납덩이가 제빙기 연결부위에서 떨어져나간 것이라고 시인하고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자신의 글 아래 댓글을 통해 "오전에 아무 얘기 없다가 여러 경로로 문제제기를 하니 뒤늦게 전화 와서 시인했다"며 "오후에 찾아와서 사과를 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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