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배우 안혜경이 홈쇼핑에서 30억원 매출이라는 깜짝 성적을 공개해 화제다.
스타일에비뉴는 홈&쇼핑이 지난 3월부터 새로운 시즌을 선보인 패션 전문 프로그램으로, 기존 홈쇼핑 방송에 스타일가이드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형 프로그램이다. 안혜경은 쇼호스트 정현빈, 최소영과 함께 이 프로그램의 야간 파트인 스타일에비뉴 나이트의 진행을 맡고 있다.
대박 매출의 조짐은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예고됐다. 첫 방송, 첫 제품으로 소개된 ‘까뜨리네트 야상 트렌치’가 방송 중 전량 판매된 것. 이후 지난달 21일에 판매한 아식스 G1, 이번달 26일 판매한 아이지엔 컬러매직 제깅스도 전색상, 전사이즈가 매진됐다.
한편 홈&쇼핑 스타일에비뉴 나이트는 매주 일요일 23시50분, 동 프로그램의 아침 시간대 편성인 스타일에비뉴 데이는 매주 목요일 8시15분에 방송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꼭 봐야할 주요뉴스
"커피 한 잔에 8200원? 이제 끝이다"…단골도 등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