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00만원을 푼돈처럼 사용하는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화성인이 등장하기 전 세MC는 "그동안 '화성인 바이러스'에 수많은 럭셔리 화성인들이 출연했지만 오늘 출연하는 화성인은 역대 최강일 것"이라면서 "일주일에 1000만원을 껌 값처럼 사용하는 화성인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화성인은 "일주일에 용돈 1000만원을 받고 있으며 매일 외제차를 렌트하고 78평의 집에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는 걸까요", "힘들게 돈을 벌어보면 쉽게 돈이 써지지 않습니다", "집안에 페이퍼 컴퍼니가 있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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