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신예 이승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며 자체 시청률 갱신을 이어나가고 있는 임성한 작가의 컴백작 '오로라 공주'. 특히,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베르사이유’의 직원으로 등장하는 미모의 여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승하는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황마마(오창석 분)의 큰 누나인 황시몽(김보연 분)이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베르사이유의 매니저로 등장, 사랑스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 회 짧은 등장에도 불구 안방극장을 매료시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오로라 공주'의 귀여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다양한 활약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577'의 그 코골이녀가 베르사유 꽃직원?!", "승하씨를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 많은 활약 기대할게요", "가끔씩 등장할 때 마다 누군지 궁금했었는데, 이승하씨였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2013년 대박신인! 계속 지켜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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