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의 자금으로 만들어진 새마을금고가 우리금융지주를 인수한다면 국민들에게 다시 환원되는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2011년에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리금융의 인수전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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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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