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세계 벨리댄스 스타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구.88체육관)에서는 2013 월드벨리댄스컨벤션(http://www.worldbellyinfo.com)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시간 이상(총 46개의 수업)의 워크숍과 한국 K-POP 가수들, 벨리댄스 마스터 티처들과 함께하는 갈라 쇼, 이집트에서 초청된 유명 아랍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갈라 파티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들은 약 3천만 원 이상의 상금 및 상품이 지급되며 폴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네덜란드 등의 페스티발 참가권 및 워크숍 마스터 티처, 갈라 쇼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장인 홍문종 국회의원은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인재들을 배출할 세계대회를 진두지휘하며, 주최자인 김대은 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벨리댄스연맹인 세계오리엔탈댄스총연합회 IODC(International Oriental Dance Conferation)를 설립할 예정에 있다.
연합회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을 회원국으로 하며, 전 세계 유명 마스터들이 본 연합회의 상임이사 및 수석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IODC는 한국의 관광산업과 기업들의 홍보와 국가 간 문화 교류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디스벨리컴퍼니(전화 02-598-1239)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부활(5일), 노브레인(6일), 장미여관(7일), 리쌍(8일) 등의 축하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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