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우리투자증권이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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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인공유방 제품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해외시장에 인공유방 제품의 허가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2008년 실리콘 인공유방은 유럽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멕시코와 콜롬비아에서 허가권을 취득했다"면서 "올 하반기 브라질 허가를 비롯해 내년 초 한국, 2015년 중국 허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장 규모는 큰데 허가된 인공유방 제조사가 3개사에 불과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고 짚었다. 인공유방제조회사 Allergan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인공 유방 시장규모는 8억8700만 달러다. 하지만 현재 미국 FDA 허가 취득 실리콘 인공 유방 제조사는 Allergan, Mentor, Sientra 3개사에 불과하다.
DBM(Demineralized Bone Matrix) 역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1월26일 DBM 제품 FDA 510(K)를, 2013년 5월 7일 캐나다 의료기기 4등급 승인을 취득했다"며 "올해 하반기 치과용적응증 미국 FDA 510(K) 추가 취득 및 중국 SFDA 허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DBM 공급계약 체결도 청신호로 봤다. 그는 "지난 1월 7일 터키 메이저 메디컬 대상 3년간 62억원, 같은달 21일 미국 멘디트 메디컬 인더스트리 대상 3년간 58억원, 1월 29일 미국 바이오스트럭처 대상 3년간 36억원 규모 DB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2013년 추가 DBM 공급 계약 및 전세계 판권 계약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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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올해 매출액을 203억원, 영업이익을 51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대비 15.7%, 54.4%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대비 63.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2016년 기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27.5%, 영업이익 성장률은 61.8%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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