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테러 용의자 2명은 템스 강변 인근 울위치 존윌슨로에서 시민을 흉기로 공격했다.
영국 국방부는 현역 군인이 사건에 연루했다는 보도에 따라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건을 테러 사안으로 보고 있으며,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 주재로 긴급 보안대책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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