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에서 생산되는 ‘산수려’ 생수가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해 홍보 마케팅전을 펼쳤다.
구례 생수는 물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게르마늄 등의 성분이 풍부해 항암 및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구례에서 생산중인 생수는 산수려 F&B를 통해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국내 최고급 호텔인 삼성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호텔에 구례군 공동브랜드 ‘산수려’ 상표로 납품되고 있다.
또 전남도의 통합마케팅 시스템인 남도유통 판매망을 통해 ‘지리산 천년수’도 유통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국내 최대의 소비자회원 협동조합인 아이쿱에 ‘지리산수’로 납품돼 전국 자연드림매장에서도 판매중이다.
□ 본 문(기사내용)
정선규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