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세포신호전달 항노화 소재인 피토S1P(세포에 활성신호를 주어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물질)의 기전 연구를 통해 세포간의 신호전달 매커니즘을 적용한 제3세대 신기술 파워셀를 개발하고 천연 한방 기능성 신소재 등의 개발을 통해 국내 화장품 개발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석탑 산업훈장을 수훈한 이광식 수석연구원은 1996년 코리아나화장품 연구소에서 국내 최초의 한방 기능성 신소재인 빈랑자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등으로 신소재 개발을 시작하여 수공기간(17년)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기능성 신소재 관련 3건과 천연 한방화장품 차별화 소재 20여건을 이용한 화장품개발, 신기술개발 10여건등의 특허를 이용한 화장품개발 및 화장품 소재의 국산화에 힘썼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