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인영 헤어지자, "국민 이별송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인영 헤어지자, "국민 이별송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서인영 '헤어지자'

서인영표 발라드 '헤어지자' 드디어 오늘 출격
7개월 만에 컴백을 준비한 서인영표 발라드 '헤어지자'가 오늘 공개됐다.

서인영은 15일 정오 미니앨범 'Forever Young'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그 중 타이틀곡 ‘헤어지자’는 그간 화려했던 서인영의 이미지를 반전시키는 곡으로서 웰메이드 곡에 발전된 가창력까지 받쳐주며 사전부터 ‘대박 조짐’이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헤어지자’는 이별을 예감한 여성의 심리를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덤덤하게 표현해낸 가사가 백미로 곡 출시와 함께 ‘폭풍 눈물 주의보’가 발령될 것이라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실제 많은 여성 스탭들이 이 곡을 듣고 눈물을 보여 서인영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이에 서인영은 쇼케이스 공개 석상에서 “많은 분들이 우셨다고 하니 그 감정이 깨지지 않게 정말 잘 불러야 한다는 부담이 들더라”는 속내를 표하기도 했다.
‘헤어지자’는 2년 전 작곡가 쿠시가 남자 가수를 염두에 두고 써놓은 발라드라고 한다. 때문에 멜로디 라인부터 곡의 흐름이 묵직한 것이 사실. 우연히 녹음실에 놀러 간 서인영이 이 곡을 듣고 너무 욕심이 나 자신의 미니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고 한다.

서인영은 이번 ‘헤어지자’ 출시에 “음원 차트 올킬도 하고 싶지만, 국민 이별송으로 오래오래 사랑 받길 바란다”는 욕심을 표했다. 또한 ‘믿고 듣는 가수’로서 여러 모습과 다양한 장르를 보여드릴 것이기에 이번은 발라드이지만 앞으론 또 어떤 장르가 될 지 모른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서인영의 미니 앨범 타이틀 곡 ‘헤어지자’ 출시에 박선주와 백지영 등의 공개 응원이 이어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