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원도 춘천 명월마을을 찾은 봉사단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모종 심기 등 일손을 거들었다. 또한 지난 4월 개관한 산촌마을생태체험관에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1년 강원도 춘천 명월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