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업계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 체험 이벤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음식을 만들면서 가족 간 화목을 다지고, 자녀에게는 특별한 체험 활동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용가리 치킨마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하림 용가리 치킨과 다양한 채소·과일 등으로 꾸미는 색다른 요리 작품 활동이다.
우수작 1등에게는 100만원, 2등에게는 50만원 등이 지급되며 오는 24일 e-하림몰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샘표 은 오는 27일 '아빠의 간식요리 클래스'를 연다.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홍신애씨의 진행으로 요리 시연을 하고 아빠와 딸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맛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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