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회생지원사업연중 상시신청 받는다"
이 사업은 농업인이 농지은행에 매도한 농지를 7~10년간 임차해 영농을 계속할 수 있으며, 경영여건이 회복되면 매도한 농지를 언제든지 다시 환매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농업인의 호응이 높아 경영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이 상시 신청으로 전환됨에 따라 어려운 농업인이 빠른 시일 내 경영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드리고 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연중 신청을 받아 더 많은 농업인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곽경택 기자 ggt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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