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스 인 세일즈는 매년 독일에서 전체 6500개 BMW 그룹 딜러를 대상으로 열리는 전세계 딜러 대회로 2012년에는 5개 카테고리에 걸쳐 경합을 벌였다. 이 중 도이치모터스와 코오롱모터스는 각각 고객만족 부문과 럭셔리카 리더십 부문 우수 딜러로 선정,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그룹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 만족과 럭셔리카 부문에서 두 파트너 사가 수상을 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BMW 그룹 코리아와 공식 딜러 사는 앞으로도 최고의 브랜드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