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희준이 실제성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희준은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했다.
이어 그는 "오지호와 함께 등산을 간적이 있는데, 그에게는 팬들이 말로만 '반갑다', '좋다'라고 하더라"라며 "그런데 저를 보니 '넝쿨당이다'라며 엄청 때리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실 내 성격은 섬세하고 예민한 타입인데 다들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이런 상황을 빨리 적응해야할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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