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방송인 안혜경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안혜경은 2일 오후 서울 가양동 CJ E&M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쇼'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좋은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지 결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안혜경은 취재진이 이효리에 대해 묻자, "(이효리가) 새 앨범 준비로 너무 바쁘다"며 "얼마 전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날에 봤었는데 그때도 별다른 말을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문자 메시지나 SNS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연락을 한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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