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30일 심야시간에 공사용 자재를 제작하는 창고에서 공구를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결과 윤씨는 자신의 집을 수리하려던 찰나에 창고에 공구가 많이 쌓여 있자 수리비 등을 아끼려고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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