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양도세 면제 적용 시점 이후 최초로 신규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평택의 견본주택에 고객들이 대거 방문했다.
견본주택 문을 연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3만여 명이 몰렸다. e편한세상 평택은 모든 분양물량이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평택은 전용면적 ▲59㎡ 122가구, ▲72㎡ 140가구, ▲84㎡ 370가구 등 총 632가구로 구성돼 있다.
평택에서 진행 중인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분양계약체결, KTX신평택역, 미군기지 이전 등 수많은 개발호재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든 평형의 실내 천정고를 10cm 높인 2.4m(일반 2.3m)로 설계해 채광과 공간감을 확보했다.
e편한세상 평택은 5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3일에 1·2순위, 6일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합정동 868-2번지, 1번 국도 경기대로변 문예회관 네거리에서 비전지하차도 방향으로 약 100m 거리에 있다. 문의(031)618-0048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